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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피지컬AI 산업 육성 본격화…내년 트레이닝센터 구축

입력 2026-10-29 14: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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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산학연 전문가와 정책 방향 논의


핵심기술 국산화·현장 실증으로 산업 생태계 강화




설명 듣는 류제명 차관

(서울=연합뉴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피지컬 AI 테크데이'에 참석, 정상훈 테솔로 선임연구원으로부터 '5지 로봇 핸드' 설명을 듣고 있다.
오른쪽부터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정동영 통일부 장관,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정상훈 테솔로 선임연구원. 2026.10.1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정부가 국내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핵심기술 개발부터 데이터 확보, 현장 실증까지 아우르는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피지컬 AI 모델과 데이터, 로봇 분야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국내 피지컬 AI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초기 단계인 피지컬 AI 기술의 발전 방향과 AI 로봇의 산업 현장 활용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과기정통부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의 하나로 피지컬 AI 경쟁력 강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월드모델과 파운데이션모델 등 핵심기술의 자체 확보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는 피지컬 AI 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양질의 데이터를 생산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피지컬 AI 트레이닝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해 개발 기술의 실제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실증사업도 병행한다.


과기정통부는 이 과정에서 정부 연구개발(R&D) 성과와 국내 기업이 개발·생산한 제품을 적극 활용해 기술 개발부터 실증까지 국내 생태계가 주도하는 국산 피지컬 AI 풀스택 체계를 조기에 구축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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