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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압구정5구역 도급계약…연내 통합심의 완료 목표

입력 2026-10-29 13: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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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압구정5구역 재건축은 압구정동 490번지 일대 한양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6층∼지상 최고 68층, 8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1천39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 5월30일 조합 총회를 거쳐 시공사로 선정된 뒤 조합과 협력하며 정비계획 변경, 통합심의 등 주요 인허가 절차를 진행해 왔다.


압구정5구역은 연내 통합심의 완료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내년 사업시행계획인가와 2028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는 것이 목표다.


현대건설은 작년 9월 압구정2구역을 시작으로 올해 3구역과 5구역까지 시공권을 따내며 압구정 재건축 6개 구역 중 절반을 확보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압구정 재건축은 뛰어난 입지와 상징성을 갖춘 사업인 만큼 추진 속도와 안정적 사업 관리가 미래 가치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며 "압구정 일대에서 축적한 사업 경험과 기술력, 구역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압구정 현대의 미래 가치와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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