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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단풍 절정기를 맞아 이동 취약계층을 위한 친환경 전기버스를 무료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덕유산 향적봉(해발 1천614m)에서 구천동 계곡까지 붉게 물든 단풍나무와 노란 은행나무가 계곡을 따라 이어지며 단풍이 절정을 맞고 있다.
이에 공원사무소는 이동 취약계층의 탐방을 돕기 위해 구천동주차장부터 백련사까지 6.1km 구간에 휠체어 리프트를 장착한 전기버스를 11월 15일까지 운행한다.
이 전기버스는 구간을 하루 5회 왕복 운행한다. 다만, 월요일은 차량 정비를 위해 쉰다.
운행 시간은 국립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양겸 자원보전과장은 "장애인, 어린이, 임산부 등 이동 취약계층은 전기버스를 타고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며 "고지대는 기온이 낮고 바람이 강하니 보온 의류를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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