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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천=연합뉴스) 박영민 기자 = 경남 사천시는 27일 곤양면 KB인재니움 사천에서 '2026 제2회 국제우주항공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경남도, 경상국립대 등과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는 해외 주요 우주항공 산업 집적지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조강연과 3개 주제별 세션으로 진행됐다.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캐나다, 일본 등 5개국 우주항공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우주항공복합도시의 성공 요인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민간이 우주개발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의 우주산업 생태계 구축과 산업화 전략도 다뤘다.
인공지능(AI) 기반 첨단항공교통(AAM), 유무인복합체계, 드론 등 차세대 플랫폼 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사천시의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계획과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사천이 세계적인 무대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논의된 다양한 발전 전략과 제안을 향후 우주항공 정책 및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ym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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