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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본부장 "리스크 확대 속 통상관계 안정성 확보 중요"

입력 2026-10-27 11: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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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성 본부장, 취임 후 첫 통상정책자문위원회




주한체코대사 만난 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서울=연합뉴스) 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와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6.10.16 [산업통상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7일 "급변하는 통상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예측가능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통상관계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이날 서울의 한 식당에서 취임 후 첫 통상정책자문위원회를 열고 "최근 미국과 EU 등 주요국의 통상정책 변화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공급망 불안 등으로 통상리스크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회의는 최근 통상환경 변화와 주요 리스크를 점검하고 새로운 통상과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주요국의 보호무역 조치 확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무역 불균형 문제 부각 등으로 통상과 산업·경제 안보의 연계가 심화하는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 우리 기업의 대외활동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주요국 통상현안의 안정적 관리, 전략적 통상 네트워크 확대, 산업·투자·통상 연계 강화와 같은 주요 과제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했다.


산업부는 통상 현안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논의하고자 통상정책자문위원회를 소규모 간담회 형식으로 꾸려 이날부터 3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위원회에는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에서 자문위원 총 21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oh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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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7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