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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학회 학술상에 김성연 IBS 책임연구원

입력 2026-10-27 11: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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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상은 임복희 전남대 명예교수…GIST서 정기총회




김성연 IBS 책임연구원

[대한수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대한수학회는 올해 학술상에 김성연 기초과학연구원(IBS) 복소기하학 연구단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책임연구원은 복소기하학 분야에서 유계 대칭 영역의 복소해석학적 사상 분류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이 분야 발전에 기여했다.


다년간의 사회·학계 활동으로 수학계 발전을 이끈 사람에게 주는 공로상은 임복희 전남대 명예교수에게 돌아갔다.


임 교수는 호남수학회에서 활동하며 지역 수학계 발전에 기여했고 한국여성수리과학회 사업이사, 학술이사, 감사,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학술공동체의 발전과 활성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상산 젊은수학자상'에는 김기현 서울대 교수, 박재민 연세대 교수, 이동건 고등과학원 허준이수학난제연구소 HCMC 펠로우가 선정됐다.


국내 논문상은 박정례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와 오수일 한국뉴욕주립대 교수, 조은경 박사, 현종윤 건국대 교수가 받았다.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 디아이[003160] 후원으로 수여하는 '디아이 수학자상'은 이기암 서울대 교수에게 돌아갔다.


대한수학회는 29일부터 31일까지 GIST에서 '2026년 대한수학회 정기총회 및 가을 연구발표회'를 개최한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5시 30분에 진행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차재춘 포항공대 교수 등 연구자 19명이 초청 강연을 하고 논문 약 250편이 발표된다.


또 인공지능(AI) 발전으로 급변하는 학문적·사회적 환경 속에서 수학계의 당면 과제를 짚는 특별 프로그램 4건과 서울대 임선희 교수의 대중강연도 마련된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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