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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은 항암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KLS-3021'의 핵심 생산기술이 한국, 미국, 호주에서 특허 등록됐다고 27일 밝혔다.
특허 내용은 부유세포를 이용한 백시니아 바이러스의 대량생산 방법으로, 항암용 백시니아 바이러스를 상업화하는 데 필요한 기술로 평가된다.
KLS-3021은 코오롱생명과학이 고형암 치료를 목표로 개발 중인 항암제 후보물질이다.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에 여러 치료 유전자를 탑재해 종양 내 바이러스 확산과 암세포 사멸, 항암 면역 활성화를 유도하도록 설계됐다.
코오롱생명과학 관계자는 "연구·생산 거점인 한국,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 아시아·태평양 핵심 시장인 호주에서 특허 등록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KLS-3021 특허 보호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치료 기술과 생산공정의 특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KLS-3021의 사업화 기반을 탄탄히 하고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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