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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재생의료진흥재단 주최…유공자 30명 포상

(서울=연합뉴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9월 22일 서울 영등포구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보건복지부와 재생의료진흥재단은 27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2026 첨단재생의료 연례 심포지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첨단재생의료 혁신과 환자 접근'을 주제로 열린다.
행사에는 국내·외 정부 관계자와 학계, 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해 주요국 정책 변화와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의료 혁신과 환자 접근성 확대를 위한 발전·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뇌성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제대혈 세포치료의 효과를 세계 최초 임상 연구를 통해 검증한 분당차병원 김민영 교수,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투자를 확대한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회장 등 첨단재생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0명이 수상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국내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은 253개소(누적) 지정됐다. 의료기관 유형별로 보면 상급종합병원 44개소, 종합병원 58개소, 병원 46개소, 의원 105개소 등이다.
허가된 세포처리시설은 56개소(누적)다.
첨단재생의료 치료제도가 시행된 지난해 2월 이후 현재까지 실시 적합 승인을 받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계획은 총 67건, 치료 계획은 1건이다.
첨단재생의료 치료 승인 1호는 희귀 림프종 완전 관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로, 올해 4월 승인됐다.
최경일 첨단의료지원관은 "올해는 첨단재생의료 치료계획이 처음 승인되고 생체 내 유전자치료도 가능하도록 개정법 시행을 앞두고 있어 첨단재생의료가 국민에게 더 다가가는 의미 있는 해였다"며 "정부는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혁신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하고 제도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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