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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광주 광양 특산품인 매실을 원료로 만든 와인이 독일,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광양시는 26일 진월면에 있는 주식회사 '섬진강의 봄' 생산 공장에서 매실 스파클링 와인 '섬진강의 별' 수출 기념식을 열었다.
이 와인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인천국제공항 등 면세점에 입점하고 술 품평회에서 상위에 오르는 등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섬진강의 봄은 지난 8월 독일 베를린 주류 유통업체와 계약하고 9월 1차 항공 운송 물량을 수출한 데 이어 이날 부산항을 통해 2차 물량을 선적했다.
지난 19일 홍콩에도 항공편으로 현지 판촉용 물량을 보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사측은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시장 개척에도 나설 계획"이라며 "와인의 본고장인 유럽 시장 진출이 광양의 맛과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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