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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미국서 항바이러스제 '제프티' 임상전략 발표

입력 2026-10-26 11: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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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뎅기열 임상 진행…적응증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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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사이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 '제프티'의 베트남 임상 2/3상 전략을 미국에서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바이오[048410]는 이달 21∼2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감염병 분야 학술대회 'ID위크'에서 감염병 전문가인 데이비드 스미스 UC샌디에이고 교수가 제프티 임상 설계와 초기 데이터를 소개했다고 전했다.


제프티는 베트남에서 뎅기열 환자 치료제로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스미스 교수는 "뎅기열과 기타 발열성 바이러스 질환은 초기에 증상을 구별하기 어려워 안전하고 광범위한 항바이러스제를 통한 조기 개입이 가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대바이오는 베트남 임상에서 중대한 이상 반응이 보고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현대바이오 관계자는 베트남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제프티 치료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임상 3상에서는 뎅기열과 함께 지카 바이러스·인플루엔자·코로나19 등 유사 발열성 바이러스 질환을 포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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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6 1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