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김해공항 국제선 여객 1천만명 돌파…작년보다 두 달 빨라

입력 2026-10-26 10:34:59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외국인 관광객 부산 여행 인기…신규 국제노선 개설 잇따라




'부산 방문을 환영합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여객이 지난해보다 두 달 빠르게 1천만명을 돌파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2일 기준 김해공항 국제선 여객이 1천만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김해공항은 지난해 12월 지역공항 중 처음으로 국제선 여객 1천만명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는 2개월가량 앞당겨 같은 기록을 세웠다.


공항공사는 2년 연속 국제선 여객 1천만명을 기록한 배경으로 신규 항공사 유치와 국제노선 다변화를 꼽았다.


지난 5월 이스타항공의 부산∼카자흐스탄 알마티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신규 국제노선이 잇따라 개설되면서 국내외 항공사의 김해공항 이용이 늘고 있다.


에어부산의 부산∼일본 가고시마 노선, 이스타항공의 부산∼중국 샤먼 노선에 이어 12월에는 말레이시아항공의 부산∼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노선, 중국남방항공의 부산∼중국 다롄 노선 취항 등이 예정돼 있다.


공항공사는 올해 국제선 여객 1천20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올해가 두 달가량 남은 상황에서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도 크게 늘고 있어 목표 달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미국 CNN 방송은 부산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매력을 지닌 여행지로 조명했다.


숙박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도 부산을 올해 떠오르는 여행지 중 하나로 꼽았으며, 여행정보 플랫폼 익스피디아는 부산에 대한 검색량이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며 부산을 '2027년 올해의 여행지'로 선정했다.


psj19@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