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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례=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흙을 직접 만지고 놀며 기후변화 속 흙의 가치를 살펴보는 가을 나들이가 구례에서 펼쳐진다.
22일 전남광주 구례군에 따르면 '2026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가 오는 23∼25일 구례실내체육관 서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흙의 울림, 구례에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흙놀이와 자연 체험, 지역 먹거리와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흙놀이터와 흙물감 그림 그리기 체험존, 압화·목공·도예 공간, 구례 흙이 키워낸 특산물을 선보이는 먹거리 장터 등을 선보인다.
흙의 역할과 건강한 흙을 가꾸는 농업인의 이야기를 통해 생명을 키우고 탄소를 저장하는 흙의 가치를 학습하는 전시관도 마련됐다.
23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씨앗 심기 퍼포먼스와 축하 공연이 펼쳐지며 24일 마술공연, 25일 비눗방울·풍선 공연도 열린다.
전시·체험·로컬마켓 등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례군농업기술센터 흙살리기팀(☎ 061-780-8076)으로 문의하면 된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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