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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군 드론 부대가 러시아 점령지에서 포착된 러시아제 최신형 중형 다연장 로켓(MLRS)인 '토네이도-S'를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DIU)은 20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DIU 소속 '프리마리' 특수부대가 자폭 드론을 동원해 지난 한 달 동안 러시아군 군사 목표물을 공격한 1분 분량의 작전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공수연대 병력 주둔 건물부터 레이더 관제 장비와 미사일 시스템, 무인 항공기 등 다양한 군사 장비와 시설이 공격받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군사전문매체 디펜스 블로그에 따르면 이번 공격 대상에는 9K515 '토네이도-S' 다연장 로켓(MLRS)도 포함됐습니다.
프리마리 부대가 흑해 연안 인근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주 스카도우스크의 울랴니우카 마을 인근에서 여러 대의 자폭 드론으로 정밀 타격해 파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토네이도-S는 8륜 트럭에 장착된 12연장 발사관에서 300mm 로켓을 최대 120km까지 발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대당 가격은 약 2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신태희
영상: 텔레그램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DIU)·러시아 국방부·사이트 디펜스 블로그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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