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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교 결연 후 '주니어 공학교실' 지속…임직원 일일교사 참여, 체험형 교육

[고려아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고려아연이 22년째 초등학생 공학교육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울산 울주군 덕신초등학교에서 '2026년 주니어 공학교실'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덕신초 주니어 공학교실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2005년 덕신초등학교와 1사 1교 결연한 것을 계기로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고려아연 임직원이 일일교사로 참여해 학생 눈높이에 맞춰 과학·공학 원리를 설명하고 교구 제작을 돕는 체험형 교육을 제공한다.
올해 주니어 공학교실은 10월 중 3차례 진행됐다.
임직원 27명이 일일 교사로 나서 덕신초등 4~6학년 13개 학급, 총 275명 학생과 함께 교구를 제작하고 작동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이 교구를 조립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구에 적용된 공학 원리를 이해한 뒤 직접 제작하고 작동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생활 속 다양한 공학 기술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울산=연합뉴스) 고려아연이 3월 18일 울산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이웃사랑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2026.3.18 [울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ung@yna.co.kr
먼저 4학년 학생들은 소리를 센서가 감지하면 LED가 켜지는 '이퀄라이저 폰 거치대'를 제작하며 소리 센서와 전자회로 작동원리를 배웠다.
5학년은 '보행로봇'을 만들며 기계 구동 원리를 체험했으며, 6학년은 '자율주행자동차'를 제작했다. 센서가 장애물을 감지하고 주행 방향을 변경하는 과정을 실험하며 자율주행 원리를 체감했다.
고려아연은 앞으로도 주니어 공학교실을 지속해 학생들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관계자는 "주니어 공학교실은 임직원이 일일교사로 참여해 지역 학생들과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온산제련소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22년간 이어온 인연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과학과 공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미래 꿈을 넓혀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려아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려아연은 이밖에 지역 학교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에 나서는 등 울산 지역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사회공헌을 활발히 하고 있다.
2008년부터 울산교육청에 학교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도 2021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7억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울산교육청 및 초록우산과 협력해 이주배경아동 교육 지원을 위한 활동도 한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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