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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 "전남광주 반도체, 시민과 이익공유해야"

입력 2026-10-21 11: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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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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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기본소득당 전남광주시당은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공공투자 성과의 시민 환원 등을 촉구했다.



기본소득당은 오는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정감사에서 다뤄야 할 5대 의제로 공공투자 이익 공유, 재생에너지 중심 전력 공급과 송전선 지중화, 댐 증고 대신 하수 재이용 , 시민·노동자 참여,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동권 보장 등을 제시했다.


반도체 클러스터에 투입되는 대규모 공공투자에 상응하는 지분을 시민 공동의 몫으로 확보하고, 수익을 기본소득으로 배당하는 '공유지분형 기본소득' 도입도 제안했다.


또 6.3GW 규모의 전력 공급에 따른 송전선로 지중화와 하루 65만t의 공업용수 확보를 위한 하수 재이용 방안 검토를 요구했다.


신지혜 기본소득당 전남광주시당 위원장은 "속도만큼 중요한 것은 방향"이라며 "반도체 클러스터가 시민 모두의 지속 가능한 미래가 되도록 노동자와 시민이 함께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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