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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대전 자동화 물류센터 가동…전국 물류 거점으로 활용

입력 2026-10-21 09: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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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6천평 규모 준공…생산동 연결·무인이송로봇 등 자동화 도입




롯데칠성음료 대전 자동 물류센터 전경

[롯데칠성음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롯데칠성음료[005300]는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자동화 물류센터를 준공하고 이달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2024년 착공한 대전물류센터는 건축면적 약 3천700평, 연면적 약 6천평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5월부터 5개월간 안정화 작업을 거쳤다.


센터는 대전공장 생산동과 물류센터를 직접 연결해 제품 생산부터 보관·출고까지 이어지는 물류 과정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자동 입출고 시스템과 무인이송로봇(AGV)을 도입해 제품 보관과 이동 작업을 자동화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대전물류센터를 전국 40여개 물류센터에 제품을 공급하는 중앙 거점이자 충청권 물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존 북대전·남대전·청주·논산 지역에서 운영하던 물류 작업도 이곳으로 통합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생산부터 출고까지 물류 과정을 연계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물류 효율화를 위해 1천210억원을 투자해 용인에도 신규 물류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2028년 6월 완공 예정이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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