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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AI전략위원회, 평창 방문…AI로 의료취약지 공백 메운다

입력 2026-10-19 1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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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부위원장, 원격 협진·디지털 헬스케어 운영 현황 점검




국가AI전략위원회, 평창 방문

[평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하정우 상근 부위원장이 19일 강원 평창군보건의료원을 방문해 인공지능(AI) 기반 공공의료 서비스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에 담긴 AI 기본 의료 등 주요 과제가 강원도에서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 부위원장은 강원 디지털헬스케어센터에서 평창군의 의료 AI·디지털 헬스케어 적용 사례와 추진 방향을 듣고, 하안미 보건진료소에서 원격 협진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의료서비스 현장을 둘러봤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고령 주민을 대상으로 약 복용 관리와 운동 분석·추천 등을 제공하는 AI 기반 만성질환·노쇠 예방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박건희 군 보건의료원장은 현행 행위별 수가제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도록 의료취약지 AI 일차 의료 성과 보상 특례를 도입하고, AI 기본 의료 모델을 국가 정책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하 부위원장은 "의료 인력과 시설이 부족한 지역일수록 AI가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가까운 안전망이 될 수 있다"며 "평창의 사례를 발전시켜 전국 의료취약지에서 국민 누구나 AI 기본 의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원 평창 부군수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예방 중심의 공공 일차 의료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평창의 현장 경험이 국가 AI 의료정책 수립에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가AI전략위원회, 평창 방문

[평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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