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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육해공군 통합 협업 서비스…국방통합데이터센터에 구축
군 내부망서 한글 문서 작성하는 AI 기능 도입도 검토

[NHN두레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NHN[181710] 자회사 NHN두레이는 협업 툴 서비스 '두레이(Dooray!)' 기반 전군 통합 협업 플랫폼 '국방이음'의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NHN두레이는 국방통합데이터센터 내에 '두레이'를 직접 구축하고 2024년말부터 국방부를 비롯한 일부 부대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체 국방 조직으로의 확산을 준비해왔다.
이번 공식 오픈을 통해 두레이는 국방부 및 직속 부대, 육·해·공군 등 전군 30만명이 사용하는 '국방 공식 협업 서비스'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두레이는 메신저, 메일, 프로젝트(협업도구), 드라이브, 캘린더, 화상회의 등 다양한 협업 기능을 단일 환경에서 통합 제공한다.
NHN두레이는 국방망이라는 특수한 환경을 고려해 외부망과 분리된 국방통합데이터센터 내에 두레이를 직접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군 내부 데이터에 대한 통제력과 보안성을 높이고 대규모 사용자가 동시 접속하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동시에 내부망에도 두레이의 최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제공 모델)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는 체계를 함께 갖춰,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을 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HN두레이는 향후 국방부와 협의를 통해 다양한 인공지능(AI) 협업 기능과 한글(HWP·HWPX)을 포함한 각종 문서 작성을 지원하는 '두레이 AI' 도입을 검토해나갈 방침이다.
NHN두레이 백창열 대표는 "두레이가 대한민국 전군이 사용하는 공식 협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은 그동안 공공 부문에서 입증해온 서비스의 안정성과 상품성이 빛을 발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군 현장에서 발생하는 개선 및 요구사항을 서비스에 지속 반영하며 스마트 협업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동시에 국방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AI 전환에 앞장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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