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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홈경기·가수 공연 관람…지역 음식점 도시락 4천개 제공

[HD현대중공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7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지역 주민과 임직원 등 4천여명이 참여한 '동구 해피데이 페스타'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울산 HD FC 홈경기와 연계한 이번 행사는 동구 주민들에게 스포츠·문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 등 지역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축구 경기를 관람한 뒤 가수 최예나, 츄, 이영현, 솔지 등이 출연한 공연을 즐겼다.
HD현대중공업은 동구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해 지역 음식점에서 만든 20여종의 도시락 4천여개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경기장에는 골리앗 크레인을 형상화한 선수 입장 터널을 설치하고, 선수 입장과 경기 시작 때 뱃고동 소리를 내 조선업 도시 특색을 살렸다.
골리앗 크레인 골대 맞추기, 볼펜 꾸미기, 키캡 만들기, 컬러링 아트월, 룰렛 이벤트 등 체험 부스와 동구 관련 퀴즈 행사도 운영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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