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민간 수상구조대에 훈련공간 지원

입력 2026-10-18 09:00:13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부산 아르피나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사업단은 대한생활스포츠협회와 민간 수상구조대의 안정적인 훈련환경 조성과 수상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은 해수욕장 개장 전 수상구조대원들이 구조영법과 요구조자 접근·견인 등 실제 구조에 필요한 동작을 반복 숙달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실내 훈련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아르피나 사업단은 수영장 운영과 일반 이용객 이용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매년 5∼6월 4차례 수상구조대에 구조훈련 공간을 지원한다.


구체적인 훈련 일시와 사용 레인, 참여 인원 등은 양 기관이 사전에 협의해 정하기로 했다.


협회는 아르피나 청소년센터의 청소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수영교육과 수상 안전교육 등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한다.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에 배치되는 전문 자격을 갖춘 대원 100여 명은 주로 바다에서 훈련해 왔으나, 수온과 높은 파도, 해파리 등 해양 여건에 따라 훈련이 취소되거나 중단되는 일이 잦았다.


공공 수영장은 정기 대관이 어렵고 사설 수영장은 이용료와 레인 대관료 부담이 커 수심 1m가 채 되지 않는 어린이용 수영장을 빌려 훈련하는 사례까지 있었다.


아르피나는 일정한 수온과 환경에서 교관이 대원들의 동작을 점검하며 반복 훈련할 수 있도록 수영장 공간을 제공해 수상구조대의 현장 대응력 강화와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osh9981@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10-18 10: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