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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롯데칠성음료[005300]는 단종 11년 만에 재출시한 럼주 '캪틴큐'의 광고 모델로 코미디언 이선민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전설의 부활'을 콘셉트로 1980년대 캪틴큐 광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과거 광고를 떠올리게 하는 배경음악 등 음향 요소를 활용해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살린 게 특징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캪틴큐 재출시를 맞아 더 많은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광고를 기획했다"며 "옛 광고의 친숙함과 이선민의 연기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캪틴큐는 1980∼1990년대 양주의 대중화를 이끈 제품으로, 지난 2015년 단종됐다. 단종 이후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꾸준히 관심이 이어졌고, 롯데칠성은 재출시를 결정했다.
재출시 제품은 정통 캐리비안 럼 원액을 사용했으며 2단계 숙성 과정을 거쳤다. 용량은 360㎖, 알코올 도수는 35도다.
재출시를 기념해 한정판 패키지 '캪틴큐 보물상자' 1만2천세트도 판매한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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