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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반도체대전 현장서 기업 유치 총력…9개사 투자 점검

입력 2026-10-15 16: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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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서 실무협의체 회의…소부장·팹리스 기업 대상 투자 상담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 현장을 찾아 반도체기업 유치에 나섰다.




반도체기업 투자유치 실무협의체 회의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도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반도체대전(SEDEX 2026)' 현장에서 올해 하반기 반도체기업 투자유치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전시회 현장에 마련된 강원도 반도체 홍보관과 연계해 기업별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실무협의체는 도와 시 투자유치 담당자, 강원테크노파크, 경제·투자·반도체 분야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2023년 이후 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반도체기업 9개사의 투자 진행 상황과 신규 투자 협의 동향을 점검했다.


또 전시회 참가기업 중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도내 권역별 특화산업과 기반시설을 연계한 기업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이후에는 홍보관을 찾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및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관계자들에게 강원형 반도체산업 육성 현황과 입지 여건, 투자 지원책 등을 설명했다.


황성현 도 반도체산업과장은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생태계가 모이는 현장에서 시장 동향을 빠르게 파악하고 실질적인 기업유치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강원형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 맞춤형 유치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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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5 18: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