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 후평일반산업단지에 근로자와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센터가 내달 문을 연다.
춘천시는 다음 달 2일 후평산단 복합문화센터 '공간 WHO(후)'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 복합문화센터는 총사업비 112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천811㎡,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3년 11월 착공해 지난해 10월 건축공사를 마쳤다.
현재 내부 시설 보완 등 개관을 위한 막바지 준비가 진행 중이다.
센터에는 후평산단의 역사를 디지털 영상으로 소개하는 역사전시관을 비롯해 2천500권의 도서를 갖춘 북카페형 쉼터가 들어섰다.
또 지역 디자이너와 제작자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디자인뮤지엄과 디자인라이브러리, 공연과 강연이 가능한 다목적홀, 문화교실 등도 마련됐다.
개관과 함께 기획전시 '뒤뜰 작은 미술장터'를 선보이고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는 재테크와 건강 등 찾아가는 교양강좌, 책꾸러미 순회대출, 맞춤형 예술공연 등을 제공한다.
시민을 대상으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강좌와 특별 전시, 공연 등을 운영한다.

[춘천시 제공]
센터 운영은 춘천시립도서관이 맡는다.
춘천시는 이번 복합문화센터가 상대적으로 문화·여가시설이 부족했던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복지를 높이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문화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근로자와 시민 누구나 편하게 찾아와 쉬고 배우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지역 문화거점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