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삼성·소프트뱅크 등 역내 기업 AI 도입·혁신 지원
한국·일본, 기업용 챗GPT 이용자 세계 상위 10개국

안드레아스 하틀 오픈AI 아시아태평양·일본(APJ) 지역 세일즈 부사장. [오픈AI 제공]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오픈AI가 아시아태평양·일본(APJ) 지역의 초대 세일즈 부사장으로 안드레아스 하틀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하틀 부사장은 브라이언 맥카시 오픈AI 글로벌 세일즈 부사장 직속으로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한 역내 세일즈와 시장 전략(Go-to-Market) 조직을 총괄하게 되며, 공식 임기는 12일부터 시작됐다.
최근까지 미국 클라우드 보안 기업 지스케일러에서 지역 총괄 수석 부사장을 역임한 하틀 부사장은 아비바, IBM, 마이크로소프트(MS) 등에서도 주요 리더십 직책을 수행했다.
맥카시 부사장은 "안드레아스는 뛰어난 성과를 내는 조직을 구축하고, 성장을 가속하며, 기업 고객의 혁신을 지원해 온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의 다양한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고객 성과에 대한 명확한 집중력을 겸비한 리더"라고 말했다.
하틀 신임 부사장은 호주 커먼웰스은행, 삼성, 일본 소프트뱅크 등 역내 주요 기업들과 협력하는 오픈AI 조직을 이끌며, 기업들이 AI를 대규모로 도입하고 업무 운영 방식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하틀 부사장은 "AI의 가장 큰 영향력은 사람들이 AI를 통해 무엇을 이뤄낼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며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에서는 기업들이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가장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은 오픈AI의 주간 챗GPT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올해 주간 이용자 수가 90% 가까이 늘었다.
같은 기간 챗GPT 비즈니스·엔터프라이즈 이용자(seat) 수도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한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는 챗GPT 비즈니스·엔터프라이즈 이용자 수 기준 전세계 상위 10개국에 포함된다.
kwonhy@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