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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국 등 13개국 서울 집결…양자기술 협력 논의

입력 2026-10-14 16: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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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양자기술다자대화 개최…공동 R&D·산업화 협력 모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16일 서울에서 '제9차 양자기술다자대화'와 '양자기술 산업화 비즈니스 나이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자기술다자대화는 주요국 양자기술 정책 담당자들이 연구개발(R&D)·산업화 협력을 논의하는 정부 간 협의체다. 한국은 2023년 합류했으며 미국, 영국 등 13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15일 열리는 다자대화 본회의에는 각국 최신 정책과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양자기술권고안' 발표 및 논의도 진행한다.


한국은 개최국 특별 세션에서 서울(양자컴퓨팅), 전남광주(양자통신), 동남권(양자센싱) 등 3대 양자클러스터 발전 방향을 소개한다.


또 공동 프로젝트 차기 주제 선정을 논의하며 한국은 다자 공동 연구개발 프로그램 추진, 양자 전문인력의 국가 간 이동 동향 조사 등 새 의제로 제안한다.


또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일본, 핀란드 등 6개국과 양자실무회담을 열어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에 앞서 14일에는 국내외 기업인 및 산학연 전문가 300여 명을 초청해 비즈니스 나이트를 개최한다.


IBM, 콴델라, 노르마, 큐노바 등 국내외 주요 양자기업들의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이순칠 K-문샷 양자 분야 PD가 핵심 사업을 소개한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양자기술의 산업화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각국의 연구역량과 산업적 강점을 연결하는 국제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각국 강점을 연결해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추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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