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반도체산업협회, 15일 코엑스서 AI시대 차세대 메모리 기술 포럼

입력 2026-10-13 18:22:31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인텔 등 참여…LPDDR 기반 PIM 기술 등 소개




2026 국제반도체표준협의회(JEDEC) 포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과 오는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국내외 반도체 기업 및 표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26 국제반도체표준협의회(JEDEC) 포럼'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포럼은 인공지능(AI) 메모리 아키텍처, 테스트 및 생태계 준비를 주제로 '제28회 반도체대전'(SEDEX 2026)과 동시에 열린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미디어텍, 시높시스 등 국내외 주요 반도체 기업 전문가들이 AI 확산에 따른 차세대 메모리 아키텍처와 테스트·검증 기술, 관련 산업 생태계의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삼성전자는 대규모 언어모델(LLM) 추론 과정에서의 메모리 성능의 한계를 짚고 연산을 메모리 내부에서 수행해 데이터 이동을 줄이고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저전력 D램(LPDDR) 기반 '연산 가능 메모리'(PIM) 기술을 소개한다.


SK하이닉스는 온디바이스 AI 구현을 위해 차세대 모바일 저전력 D램인 LPDDR6에 PIM 기술을 결합한 LPDDR6-PIM 기술과 JEDEC 표준화 동향을 발표한다.


협회에 따르면 최근 AI 기술이 클라우드에서 개인용 기기와 자동차 등 다양한 영역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고성능·저전력 메모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고대역폭메모리(HBM)와 LPDDR6, PIM 등 차세대 메모리 기술 개발뿐 아니라 성능 검증과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한 표준화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협회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 반도체 기업과 전문가들에게 차세대 메모리 기술 및 JEDEC 민간 표준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사실상 표준화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sh@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10-13 20: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