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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15∼16일 청사 야외 광장에서 '2026년 사회적경제 가치 나눔 장터'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확대와 가치 확산을 위해 2021년부터 해마다 장터를 열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울산지역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장애인 기업 등 사회적경제 기업 28곳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식음료, 생활용품, 인쇄·영상 제작물, 냉난방기 청소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시교육청 1층 책마루 앞에서는 공예품 만들기와 친환경 체험 등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또 행사 기간 중 무료 시식과 팝콘 나눔, 현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품 추첨 등도 준비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하루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운영하며, 일부 품목은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시민 구매율을 높인다.
특히 행사에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전공과 재능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산생활과학고 보건간호과 학생들은 스트레스 지수 측정을, 울산산업고 원예디자인과에서는 차량용 향수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올해 처음 방문해 일상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가상현실(VR) 안전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시교육청 관계자 "이번 장터가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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