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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건설 안전박람회·도시안전기술 박람회 동시 개최

입력 2026-10-09 06: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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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킨텍스는 오는 14∼16일 제1전시장에서 '2026 한국건설·안전박람회'와 '2026 도시안전기술 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열린 한국건설·안전박람회

[킨텍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행사에는 건설·산업현장의 근로자 안전부터 도시 인프라와 시민의 일상 안전까지 아우르는 300여개 전문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산업·건설 분야의 인공지능(AI) 기반 사고 예측, 스마트 안전관리, 로봇·드론 등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두 박람회를 동시에 열어 현장과 도시의 다양한 위험에 대응하는 안전 기술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건설 AI 특별관, 지하 안전 특별관, 해체산업 선진화 특별관, 중장비·어태치먼트특별관, 첨단안전산업관 등을 운영한다.


각 특별관에서는 AI·디지털 기반 건설 현장 지능화와 사고 예측·위험관리부터 지하·해체 작업의 안전 확보까지 분야별 기술들을 소개한다.


또 추락·붕괴와 중장비 충돌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를 보호하는 현장 적용형 기술을 선보이며 건설·산업현장의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도시안전기술 박람회는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초점을 맞춰 자연·사회재난 대응과 도시 인프라 관리, 사회적 약자 보호 분야의 기술을 소개한다.


인공지능 기반 재난 데이터 분석과 조기경보, 가상모형 기반 도시 인프라 통합관제 등을 통해 도시의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하는 방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30여 건의 전문 콘퍼런스와 부대행사가 열린다.


해체산업 선진화 콘퍼런스, 스마트 건설세미나, 스마트안전테크데이, 첨단 AX 도시 안전 포럼, 건설안전 리더스 포럼, 한국 건설안전학회 정기학술대회 등을 통해 산업계와 공공부문의 안전 현안을 논의하고 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두 박람회의 동시 개최를 통해 건설·산업현장과 도시·시민 안전 기술을 연결하고, 우수 기술이 공공·민간 현장에 도입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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