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미국서 삼성월렛으로 이달 말부터 스테이블코인 송금

입력 2026-10-08 14:33:45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달러 기반 USDC 지원…미국 내 8천200만대 기기서 사용 가능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 이달 말부터 미국 내 갤럭시 이용자들이 삼성월렛에서 스테이블코인을 송금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 미국 법인은 7일(현지시간) 삼성월렛에 스테이블코인 기능을 추가해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인 서클(USDC)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렛에 스테이블코인 기능을 기본적으로 탑재해 별도의 가상자산 지갑을 생성하거나 개인 키를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는 설명이다.


이 서비스는 이달 마지막 주부터 미국에서 지원되며, 미국 내 8천200만 대의 갤럭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삼성월렛에서 호환되는 가상자산 지갑이나 60개국 이상의 은행 계좌로 USDC를 몇 초 만에 전송 수수료 없이 직접 보낼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업체 배스천(Bastion)과 코인베이스 프라임이 삼성월렛의 모든 USDC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보안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또 인프라 및 블록체인 네트워크 지원을 포함한 서비스의 추가적인 측면은 솔라나와 수이를 비롯해 기술 역량을 갖춘 파트너사들이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향후 월렛에 스테이블코인 온라인 결제 등의 기능이 포함될 수 있으며, 규제 변화에 따라서 기능을 지원하는 시장이 확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채원철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부사장)은 "새 기능을 통해 갤럭시 사용자들이 별도의 앱을 설치하는 등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간편하게 송금을 할 수 있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suri@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10-08 15: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