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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강릉 ITS세계총회서 미래 교통안전 기술 선봬

입력 2026-10-08 09: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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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시험장·AI 노면위험 감지 등 전시…연구성과도 발표




한국도로교통공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오는 19∼23일 강릉에서 열리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에서 미래 모빌리티 교통안전 기술과 연구성과를 선보인다.


공단은 자율주행 주행시험장(PG)과 도시교통정보센터(UTIC), 모바일 운전면허증, 교통안전점검차량(TSCV) 등을 전시한다.


자율주행 주행시험장은 고속주행로와 간선도로, 생활도로, 산악도로 등을 구현해 자율주행차의 법규 준수와 운전능력을 평가하는 시설이다.


교통안전점검차량은 교통을 통제하지 않고 일반 도로를 주행하면서 도로의 안전 상태를 조사·분석하는 기능을 소개한다.


도시교통정보센터에서는 교통정보 수집·분석·제공 체계를, 별도 기술시연 부스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도로 노면 위험 감지 기술을 선보인다.




ITS 세계총회 주 무대 강릉컨벤션센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기술은 이상기후에 따른 도로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운전자와 관제센터, 내비게이션에 교통안전정보를 제공한다.


연구성과 발표에서는 이상기후 도로 노면 위험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기술과 자율주행 제어권 전환 교육 효과를 소개한다.


공단이 참여한 자율주행 교통신호 데이터는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SAE) 표준으로 채택됐으며 국가표준(KS)으로도 제정됐다.


강릉 ITS 세계총회는 '이동성을 넘어 하나되는 세계'를 주제로 강릉올림픽파크 등에서 열려 각국 기업과 학계, 정부 관계자가 관련 기술과 정책을 공유한다.


공단 관계자는 8일 "자율주행 안전성 평가와 교통안전 연구성과를 알리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 교통안전 기술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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