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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대현초 이선나 지도교사, 대통령상을 받은 대현초 박하을 학생, 조용식 울산교육감. [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대현초등학교 5학년 박하을 학생이 7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47회 전국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박하을 학생의 출품작 '의도를 읽은 문고리, 발을 잊은 도어 핸들'은 일상 속 불편을 관찰하는 데서 출발해 공학적으로 해결한 창의적 발명품이다.
문손잡이를 약 45도 이내로 가볍게 돌리면 문만 열리고, 약 70도 이상 깊게 돌리면 문 아래 고정 장치(스토퍼)가 자동으로 내려가 문을 고정하도록 설계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서초 김성윤 학생은 '쓱 들어가고 쫙 펼쳐지는 책상'으로, 함월초 구도은 학생은 '신발 건조 슈트리'로 실용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나란히 특상을 수상했다.
또 대현초 이선나 교사는 학생 작품 지도연구논문대회에서 특상(1등급)을, 함월초 신승은 교사는 우수상(2등급)을 각각 받았다. 서사초 신원태 교장은 학교 단체상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조용식 울산교육감과 임미숙 울산과학관장이 참석해 지도 노력 단체상과 학교 단체상, 학생 작품 부문 특상을 시상하며 학생과 교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국립중앙과학관 주관으로 열렸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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