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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가 기계 부품·방산·바이오·식품 분야의 투자유치를 위해 기업과 투자기관에 지역 산업의 경쟁력과 지원책을 소개하는 포럼을 7일 서울에서 열었다.
경북도는 이날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국내외 기업과 투자기관, 글로벌 혁신기업, 도내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전략산업혁신 투자포럼을 개최했다.
도는 지난 8월 이차전지, 미래 자동차를 주제로 연 '포스트 APEC 경북 투자포럼'에 이어 이번에 기계 부품, 방산, 바이오, 식품 분야를 중심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기계 부품, 방산, 바이오, 식품 분야의 입지 경쟁력과 스케일업 전략을 소개하고 투자설명회, 일대일 상담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도와 안동시, 영주시는 산업기반과 기업지원 제도, 투자 인센티브 등 지역별 투자 여건을 안내했다.
도와 안동시, 월드푸드테크협의회는 '투자유치와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8일에는 글로벌 AI 신약·소재 개발 기업과 '바이오·식품산업 육성과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안동과 영주 산업 현장 탐방 행사가 이어진다.
도는 오는 29일 반도체와 드론, 미래 자동차를 주제로 3회차 투자포럼을 열 계획이다.
김민석 경북도 정책실장은 "기업 투자는 좋은 부지와 인센티브뿐 아니라 중앙 및 지방정부의 적극적 지원, 기업 기술과 인재, 산업생태계, 투자자본이 함께 연결될 때 실현될 수 있다"며 "이번 행사가 실제 투자와 사업 협력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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