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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튀르키예의 독자적인 다층 방공체계 '스틸돔'(Steel Dome)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자국 최대 규모의 국영 방위산업체 아셀산이 이 방공망 고도화를 위해 정부와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예니샤파크와 에코노밈 등 튀르키예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아셀산은 튀르키예 방위산업청(SSB)과 24억6천만 유로(약 3조7천억원) 규모의 하이브리드 방공 시스템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수주액은 아셀산이 지금까지 수주한 단일 계약 중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 계약은 '튀르키예판 아이언돔'으로 불리는 국가 통합 다층 방공망 스틸돔의 전체 방공 시스템을 하나로 연결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체계를 업그레이드하고 독자적인 방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스틸돔은 AI·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저고도부터 고고도까지 모든 방공 무기를 하나로 묶은 거대한 통합 다층 방공망 시스템입니다.
튀르키예는 2024년 7월 자체 방공망 스틸돔 구상을 처음 공개했으며, 지난해 8월 스틸돔 주요 구성요소가 처음 군에 인도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황성욱
영상: 유튜브 아세산·로켓산·사이트 예니샤파크·에코노밈·X @aselsan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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