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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컬리는 포장김치 수요가 늘면서 거래액과 상품 수가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컬리에 따르면 컬리의 7∼9월 포장김치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 증가했다. 같은 기간 포장김치 상품 수도 28% 늘었다.
용량별로는 100g∼1kg대 소용량 제품 거래액이 39%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2∼4kg대 중간 용량은 26%, 5∼10kg대 대용량은 18% 증가했다.
컬리는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필요한 만큼 간편하게 구매하려는 수요가 소용량 제품의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컬리 관계자는 "최근 배추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직접 김치를 담그는 수고와 비용 부담을 덜고, 취향에 맞는 제품을 간편하게 선택하기 위해 포장김치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상품을 발굴해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는 제품을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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