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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경영인·노동자 헌정…모범장수기업 3곳도 첫 입성

[경남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가 '기업 명예의 전당'을 시내 중심가로 옮기고 최고 경영인·노동자를 새롭게 헌정했다.
시는 2일 성산구 신월동 창원상공회의소에서 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식을 했다.
시는 오늘날 전국에서 손꼽히는 '산업도시' 창원시를 일군 기업인과 노동자 자긍심을 높이고 기업사랑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2005년 기업 명예의 전당을 조성했다.
더 많은 시민이 기업 명예의 전당을 방문하도록 의창구 팔용동 근로자복지타운에 있는 기업 명예의 전당을 시내 중심가에 있는 창원상의 건물 1층으로 이전했다.
자동차 판매 대리점이 있던 창원상의 1층 공간을 창원시가 빌려 운영한다.
이전과 함께 기업 명예의 전당 규모는 104㎡에서 300㎡ 규모로 늘어났다.
시는 2년마다 올해의 최고 경영인·노동자를 뽑아 기업 명예의 전당에 이름과 얼굴을 새긴 동판을 전시하고 수상자 인터뷰, 공적을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한다.
시는 이날 확장 이전에 맞춰 2025년 올해의 최고경영인·노동자로 선정한 박정우 웰템 대표, 강대성 한국지엠 창원공장 공장을 기업 명예의 전당에 헌정했다.
박 대표는 산업용 이동식 에어컨을 산업통상부가 선정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성장시켜 세계 71개국에 수출했다.
강대성 공장은 30년 9개월간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며 한국지엠 도장공장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했다.
시는 최고 경영인·노동자 헌정 공간과 함께 모범장수기업 전시 공간을 기업 명예의 전당에 새롭게 마련했다.
시가 올해 처음 모범장수기업으로 뽑은 무학·현대정밀·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이 기업 명예의 전당에 최초로 입성했다.

[경남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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