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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모빌리티 체험부터 지역 축제까지…교통올림픽 열기 확산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6 강릉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 기간 강릉올림픽파크 야외광장과 인근 지역에서 기술과 문화, 음식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총회 개회를 축하하기 위해 19일 오후 8시 강릉컨벤션센터 앞에서 총 3천 대 이상의 드론이 강릉 하늘을 수놓으며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강릉의 아름다움을 시각화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2일 오후 7시에는 강릉하키센터에서 특별 아이스쇼가 열린다.
아이스쇼에는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간판선수 차준환, 이해인 등 국내 최정상 피겨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화려한 갈라쇼와 대규모 군무를 선보인다.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총회 기간 올림픽파크 야외광장에는 과학기술·모빌리티 체험 공간과 문화예술 체험, 소상공인 지역 상생 마켓, 버스킹 공연, 한복 체험 등이 운영된다.
특히 자율주행차 체험, 스마트시티 체험, 비행 시뮬레이션 체험, 드론 체험, VR 트럭 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첨단 기술 체험 부스가 마련돼 누구나 쉽게 ITS를 체험할 수 있다.
현장 드론 배송 시연을 통해 상품을 전달하는 이색 이벤트도 진행된다.
총회 기간 전후 강릉누들축제가 월화거리에서, 강릉커피축제가 안목 커피거리에서, 월화거리 야시장도 연계해 열린다.
임신혁 ITS추진과장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를 위한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첨단 기술과 강릉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통올림픽으로 불리는 제32회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는 19∼23일 강릉올림픽파크 일원에서 '이동성을 넘어 하나 되는 세계'를 주제로 열린다.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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