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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AI 중심대학 이어 AX대학원 선정

입력 2026-09-30 1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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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국 총장(오른쪽)과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순천향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순천향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사업 대상으로 잇따라 선정되며 학부생부터 석·박사과정, 신진연구자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AI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



순천향대는 지난 5월 발표된 'AI 중심대학' 1차 선정 7개교 가운데 비수도권 지역대학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석·박사급 고급인재를 양성하는 'AX대학원'에도 선정됐다.


30일 대학에 따르면 지역 사립대 가운데 AI 중심대학과 AX대학원에 모두 선정된 곳은 충남 순천향대와 강원 한림대 두 곳이다.


AX대학원은 순천향대가 특성화 분야로 육성해 온 AI 의료 융합을 대학원 교육으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소프트웨어융합학과와 AI의료융합학과를 중심으로 동은정보기술㈜, ㈜씨어스, 순천향대 서울·부천·천안·구미병원 등 4개 부속병원이 공동교육자로 참여한다.


2027년부터 2031년까지 AX대학원 석·박사과정 신입생 21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순천향대는 '2026년도 AI 최고급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경희대와 AI 스타펠로우십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사업 기간은 올해 7월부터 2031년 12월까지이며, 정부지원 연구개발비 110억원과 기관부담금 3억원을 포함해 총 113억원이 투입된다.


송병국 총장은 "학부생부터 석·박사과정, 신진연구자까지 이어지는 AI 혁신 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해 대한민국의 AI 대전환과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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