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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 정부, 연내 '국가 AI 안전 종합계획' 수립…민관협의체 가동

입력 2026-09-30 12: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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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전문가 참여 실무협의체 구성…3대 전략 핵심과제 점검




AI 규제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정부가 민간과 함께 국가 인공지능(AI) 안전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가칭)국가 AI 안전 생태계 조성 마스터플랜' 마련을 위한 민·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10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해 AI 혁신을 가속하면서도 AI 안전·신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적·체계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정부 차원의 AI 안전 마스터플랜을 수립 중이다.


최근 최첨단 AI의 위험 현실화 등 AI 기술·산업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산업계·전문가의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반영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 구성된 실무협의체는 마스터플랜의 3대 전략과 핵심과제를 점검하고, 글로벌 AI 안전 정책과 산업·기술 동향을 반영한 신규·보완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3대 전략(안)은 국가 AI 안전 관리체계 구축, 첨단 AI 안전 대응 역량 강화, 국민 일상의 AI 안전 환경 조성 등 3가지다.


실무협의체는 과기정통부를 비롯해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AI 안전 관련 유관기관, 국내외 AI 기업·협회, AI 기술 및 법·제도 전문가 등 25명 내외로 구성된다.


유관기관으로는 인공지능안전연구소,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참여하며, 산업계에서는 국내외 주요 AI 기업과 중소·스타트업,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관련 협회가 이름을 올린다.


과기정통부는 실무협의체를 통해 제기된 이해관계자·전문가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올해 12월까지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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