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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석탄화력에서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복합 발전으로의 에너지 전환에 적극 대응하고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5개 협력 중소기업을 초청해 '2026년 가스터빈 분해정비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견학은 일산발전본부 3호기 가스터빈 계획예방정비 현장에서 이뤄졌다.
일반적 견학이나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대형 가스터빈 정비 현장을 둘러보고 전문가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생생한 현장 교육 중심의 실무 교육으로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 연소기, 가스터빈, 발전기 등 핵심 회전기기 내부 구조와 정비현장 견학 ▲ LNG 공급계통 및 중앙제어실 실시간 운영현황 확인 ▲ 일산발전본부 현대화 사업 추진현황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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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관계자는 "가스터빈 내부 블레이드(Blade)와 연소기 정비 등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공정을 살펴보며 복합 발전설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기술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김태성 한국동서발전 일산발전본부장은 "에너지 전환에 중소기업과 함께 대응하려면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생생한 기술 교류와 소통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 역량을 높이고, 상생의 에너지 생태계를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동서발전은 발전설비 핵심기술과 정비 경험을 협력 중소기업과 공유하고, 기술개발과 판로 확대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발전산업 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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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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