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현대차, 월 7만원대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구독 서비스 출시

입력 2026-09-30 08:48:20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현대·제네시스 전기차·전용 주차공간 보유한 고객 이용 가능


기기·설치비 없어…"충전 부담 낮추고 인프라 확충 기여"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현대차는 충전사업자 채비와 협력해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구독 서비스 '마이홈차저'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 충전기 구독 서비스 '마이홈차저' 이미지

[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제네시스 전기차를 소유하고 단독 주택이나 연립 주택 등에 거주해 전용 주차 공간을 보유한 고객이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이홈차저 서비스 이용 고객은 7㎞(킬로와트) 가정용 완속형 전기차 충전기 기기와 설치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월 최소 약정 충전량은 300kWh(킬로와트시), 충전 요금은 kWh당 245원으로, 고객은 기기·설치비 없이 최소 약정량 기준 월 7만3천500원만 부담하면 된다.


현대차는 고객이 3년간 월 최소 약정량만큼 이용할 경우 기존 현대차 홈충전기 상품 이용 대비 약 67만원, 외부 채비 급속 충전기 이용 대비 약 153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약정이 끝난 고객은 별도 반납 절차나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전기차 충전기 소유권을 갖게 된다.


고객은 전용 채비 앱을 통해 충전 이력과 사용량, 잔여 약정 충전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구독 서비스는 기기부터 설치, 충전까지 월 7만원대로 전기차 고객이 누릴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인 충전 방식이 될 것"이라며 "전기차 충전 부담은 낮추고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