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여소야대' 시의회, 심재운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첫 검증

[부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의회는 29일 기획재경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심재운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장에 대한 인사검증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인사청문회는 국민의힘이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한 시의회가 인사청문회 대상을 22개 전체 부산시 출자·출연기관 대표로 확대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재수 부산시장이 이끄는 시정에 견제 수위를 높인 뒤 처음으로 실시한 것이다.
시의회 기재위는 부산상공회의소 경제정책본부장 출신인 심 후보자가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유치와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등을 담당하는 대형 기관을 이끌 능력을 갖췄는지 따졌다.
시의회는 이어 30일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김현준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와 황선웅 부산경제진흥원장 후보자, 오는 10월 6일 김태호 부산교통공사 사장 후보자와 김명수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 검증을 하게 된다.
시의회는 이날 제340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부산시 조직개편에 따라 상임위원회 소관 부서를 변경하는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 과정에 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소관 부서였던 시 건설본부 등을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로 소관으로 이관하는 것에 해도위 소속 일부 여야 의원이 반대해 표결하기도 했다.
시의회는 또 이날 의정자문위원 정원을 50명 이내에서 60명 이내로 늘리는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오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할 행정사무감사 일정과 계획을 확정했다.
youngkyu@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