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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나토 국방통신 표준화 회의 개최…5G·6G 표준 논의

입력 2026-09-28 09: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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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국방·표준 전문가 100여명 참석





[TT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방통신 표준화 프로젝트인 'NWCSP' 제9차 회의를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NWCSP는 5G·6G 등 상용 이동통신 기술을 국방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표준화 프로젝트로, 나토 동맹국과 파트너국의 정부·민간 기관·기업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국방부와 한국국방연구원, TTA가 참여하고 있으며, KT[030200]가 이번 회의부터 5G·6G 표준화 전문가를 파견해 활동한다. 행사에는 국내외 국방 관계자와 표준 전문가 등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각국의 5G·6G 국방 분야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통신 표준 개발 방향을 논의할 방침이다.


특히 위성통신과 무선 백홀 등 최신 이동통신 기술의 국방 분야 적용을 위한 표준 문서를 논의하고 국가 간 합의를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TTA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국방 분야 5G·6G 기술 도입 지침 마련과 국내 방산·통신 산업의 국제표준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손승현 TTA 회장은 "5G/6G 등 상용 이동통신 기술의 국방 분야 적용은 민간과 국방이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국방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의 민군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국제 표준화 논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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