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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과학기술 정부출연기관 3곳과 인재 육성 '맞손'

입력 2026-09-22 13: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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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경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도내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들과 손잡고 미래 과학 인재 양성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22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과학기술 유관기관 3곳과 '학생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지역의 우수한 연구 인력과 실험 인프라를 학교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과학 탐구와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도교육청과 각 연구기관은 과학기술 분야 학생 체험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 개발·운영, 찾아가는 과학 강연·첨단 연구시설 견학 지원, 미래 과학기술 인재 양성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관별 특화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된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전기·배터리와 인공지능(AI) 전력기술 등을 활용한 청소년 과학 교실과 진로 멘토링을 운영한다.


한국재료연구원은 우주·항공과 나노 소재 등 신소재 연구 현장 체험을 지원한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세라믹과 탄소중립 소재 관련 맞춤형 견학·교육을 맡는다.


권순기 교육감은 "학생들이 교과서 속 과학을 첨단 연구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탐구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연구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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