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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수소모빌리티 검사센터 구축 본격화…완주군 등과 협약

입력 2026-09-21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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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청사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호남 최초의 수소모빌리티 검사센터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전북도는 21일 도청에서 완주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수소모빌리티 검사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조성되는 검사센터는 2028년까지 3년간 국비 65억3천만원, 지방비 16억원 등 81억3천만원이 투입된다.


사업 시행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맡는다.


이달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8년 준공이 목표다.


검사센터에는 수소 승용차와 상용차의 내압 용기를 검사할 수 있는 가스누출량 측정기, 가스누출 감지 자동 환기설비 등 전문 검사 장비와 안전시설이 들어선다.


협약에 따라 도와 완주군은 부지 매입·인허가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검사센터 건립과 운영·수소 전용 검사장비 도입을 맡는다.


이원택 지사는 "수소상용차 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을 뒷받침하는 검사체계가 중요하다"며 "협약을 계기로 전북이 수소상용차 생산뿐만 아니라 검사와 안전관리까지 선도하는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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