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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산업통상부는 올해 3차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 결과, 10개 기업에 국비 560억원을 포함한 총 816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를 통해 3천918억원의 지방투자를 유치하고 429개의 지방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지원 대상 기업은 강원, 전북, 전남광주, 경북, 경남, 제주 등 수도권과 거리가 먼 6개 지역에 투자를 결정했다. 지역별로는 전남광주가 1천334억원으로 가장 많은 투자를 유치했고 경남 979억원, 강원 741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바이오·의약품 등 첨단산업과 식품 산업이 투자를 견인했다.
특히 전남광주 광양, 전북 익산, 경남 양산에 투자하는 식품 3개사는 1천883억 원을 투자해 241명을 신규 채용한다.
올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통한 투자 규모는 1차 2천567억원, 2차 3천45억원에 이어 이번 3차 3천918억원까지 꾸준히 증가하며 누적 9천530억원을 기록했다.
산업부는 앞으로 수도권과 거리가 멀수록 지원 한도와 비율을 높이고 사후 지원과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마지막 보조금 심의는 오는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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