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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 한컴, AI 워크포스 '노마디안'으로 미국 시장 공략

입력 2026-09-18 16: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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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업자 대상 '3D AI팀' 콘셉트 TV 광고


12월 베타 출시 후 내년 구독형 상용화





[한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한컴[030520]은 인공지능(AI) 워크포스 플랫폼 '노마디안(Nomadian)'의 첫 TV 광고를 선보이며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팀원으로 받아들여 함께 일하는 새로운 창업 방식을 핵심 메시지로 담았다.


광고의 주인공은 '에이전트 오너(Agent Owner)'다. 자신만의 AI 에이전트를 직접 키우고 성장시키는 1인 창업자를 전면에 내세운 것으로, 업무관리·마케팅·카피라이팅 등 역할별로 구성된 AI 에이전트 5종과 한 팀을 이루는 모습을 담았다.


한컴은 '3D AI팀' 콘셉트에 맞춰 에이전트 각각에 고유한 캐릭터를 부여했다. 오너가 자연어로 지시를 내리면 에이전트들이 업무를 분담해 처리하며, 3D 워크스페이스에서 팀원들이 작업하는 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여러 AI 서비스를 오갈 필요 없이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모든 업무가 운영된다.


노마디안은 한컴이 에이전틱 OS 기술 기반 위에 구축한 AI 워크포스 플랫폼이다. 오너와의 대화와 피드백이 누적될수록 에이전트가 오너의 업무 방식을 익혀가는 방식으로, 같은 노마디안을 쓰더라도 오너마다 서로 다른 팀이 만들어진다.


이번 광고는 처음부터 미국 사용자를 겨냥해 제작됐다. 국내 송출을 시작으로 미국 광고로 확대 활용할 계획이다.


노마디안은 오는 12월 말 미국에서 베타 서비스를 개시하고, 2027년 구독형 서비스로 상용화할 예정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에이전트는 육성·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며 AI 팀원으로 성장한다"며 "이렇게 쌓인 관계와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노마디안만의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이자, 사용자가 노마디안에 머무는 이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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