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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I 기업 11곳, 베트남 진출 시동…현지 수요처 연결

입력 2026-09-18 15: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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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 호찌민서 수출 상담 102건 지원




한-베 AI 전환 파트너십 데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베트남 호찌민시와 인공지능(AI) 전환 협력에 나섰다.


NIPA는 이달 10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시 창업혁신허브(SIHUB)와 공동으로 '한-베 AI 전환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 국내 AI 기업 11개사를 현지 수요처 및 협력 파트너와 연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8일 베트남 정부가 '2030년 국가 AI 전략 및 2045년 비전'을 승인한 이후 열린 첫 한-베 기관 간 AI 전환 협력 행사다.


NIPA AI활용본부와 호찌민IT지원센터가 협업해 추진하는 '한-베트남 AI 전환 파트너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업별 수요처와 현지 협력 파트너를 사전 발굴해 연결한다.


행사 첫날 열린 '한-베 AI 전환 파트너십 세미나'에서는 베트남 AI 정책·규제 및 시장 동향 설명회와 함께 참가기업 솔루션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한국 AI 기업의 호찌민 혁신 생태계 진출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호찌민IT지원센터와 SIHUB 간 MOU 서명식도 이뤄졌다.


이튿날인 11일에는 참가기업과 현지 수요처·협력 파트너 간 일대일 사업자 연계가 진행됐다.


NIPA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출 상담 102건, MOU 16건의 성과를 거뒀으며, 잠재 협력 파트너 40여 개사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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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8 17: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