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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통합 저비용항공사 예지정비 워크숍

입력 2026-09-18 14: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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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대한항공[003490]은 18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예지정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의 통합을 앞두고 대한항공의 예지정비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그룹사에 공유하고 안전운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저비용항공사 3곳과 아시아나항공[020560] 등 그룹사 정비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항공업계의 예지정비 기술 동향과 대한항공의 운영 현황, 항공기 운항 데이터 활용 방안, 자체 개발 예지정비 모델 적용 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어 통합 LCC 출범 이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예지정비는 항공기 운항 데이터를 분석해 부품이나 시스템의 결함 가능성을 예측하고 고장이 발생하기 전에 필요한 정비를 수행하는 것이다.


대한항공은 자체 개발한 예지정비 모델을 적용해 결함 전조 증상을 파악하고 데이터 기반 스마트 정비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룹사 간 긴밀한 기술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정비 품질과 항공기 운영 안정성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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