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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우즈베크 대통령 면담…"현지 공항개발 박차"

입력 2026-09-18 11: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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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호 인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18일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만나 현지 공항 개발사업 추진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인천공항공사가 전했다.



인천공항공사는 현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신공항과 우르겐치 공항 등 2개 공항 개발사업에 참여 중이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양 공항 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게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으며, 타슈켄트 현지 사무소 설립을 통해 인천공항공사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또 인천공항공사가 '공항 산업 역량센터'를 조성해 우즈베키스탄 공항의 디지털 전환과 항공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공사는 내년 초 타슈켄트에 현지 사무소(지사)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 공항 산업 역량센터 조성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범호 사장직무대행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면담을 통해 높은 신뢰와 지원 의사를 확인했다"며 "현지에서 진행 중인 2개 공항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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