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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고속도로 추석 교통량 7% 증가…서울→강릉 최대 7시간

입력 2026-09-17 16: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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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강원본부, 특별대책…영동·서울양양선 171.5㎞ 갓길차로 운영




추석 연휴 고속도로 법규 위반차량 단속하는 헬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23∼27일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 소통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안전·편의 대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 강원권 고속도로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32만1천대로 예상한다.


지난해 30만대보다 7.0% 증가한 수준이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지난해보다 4.7% 증가한 38만4천대로 연휴 기간 가장 많은 차량이 몰릴 것으로 내다봤다.


귀성길 정체는 25일 가장 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서울에서 양양까지 최대 5시간 20분,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7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았다.


귀경길은 26일 정체가 가장 심해 양양에서 서울까지 3시간 5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5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




갓길차로 운영구간(소형차 전용)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도로공사는 교통량이 몰릴 경우 영동선과 서울양양선 171.5㎞ 구간에서 소형차 전용 갓길차로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긴급공사를 제외한 고속도로 본선 차단 작업도 대책 기간전면 금지한다.


도로 전광판과 임시 입간판을 활용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휴게소에는 주차 안내 인력을 추가 배치한다.


영동선 졸음쉼터 3곳에는 임시화장실 33칸을 추가로 설치해 이용객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고속도로 소통 상황과 최적 경로, 출발 시간대 등은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도로공사 홈페이지, 콜센터에서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


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출발 전 차량을 점검하고 사고가 나면 탑승자 모두 갓길 밖으로 대피해 2차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석 연휴 귀성 전쟁

[연합뉴스 자료사진]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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